강아지 용품) 샤오미 UFO 자동리드줄 2세대 한달 사용 후기+파손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리뷰했던 샤오미  UFO 자동리드줄 2세대에 관한 사용기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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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용품) 샤오미 중형견 목줄 UFO 2세대 자동리드줄 리뷰(+실사용기 예고)

이전에 자동리드줄에 관하여 리뷰를 올렸었는데요

 

 

 

비슷비슷한 디자인과 중형견에게 착용하기에는 불편한 손잡이를 대신하는 나름 이쁘고 간지나는 디자인의 자동리드줄이였는데요

 

 

 

결과적으로 한달만에 박살났습니다

 

한달 사용하면서 완전파손까지 샤오미 UFO 자동리드줄 2세대 파손 후기를 진행하겠습니다

 

 

 

1. 탄력끈과 리드줄을 연결하는 이음새 부분이 파손

 

 

처음 구매했을떄 생각보다 중간 연결부분이 약해보이긴 했었는데요 

 

저희집 강아지가 18kg인데다가 저랑 놀다가 싸인이 맞지 않아 서로 반대방향으로 달리게 되었고

 

뚝 하고 부러졌습니다..

 

중앙부분이 아닌 줄이 연결된 부위가 부러져서 상당히 당황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중형견가능하다고 광고하고 90kg까지 버틴다고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우선 아쉬운데로 중앙 버클을 연결했습니다

 

한줄평: 줄은 버틸수 있지만 이음새가 버티지 못함

 

 

2. 금방 더러지고 배배꼬이는 줄

 

줄의 내구성 또한 문제였습니다

 

강아지 산책중 줄이 배배꼬이거나 가로등이나 나무에 쓸리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게 되는데요

 

한달동안 사용했지만 1일 2회 산책을 진행하면서 낡을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전에 제품이 3달을 사용해도 줄이 낡거나 배배꼬이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매우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줄색은 역시 검은색이 최고인것 같아요.. 연한 그레이가 찐그레이가 되곤 합니다

 

한줄평: 빠삐코와 꽈배기를 넘어서는 배배꼬임

 

3. 손잡이 LED와 줄 나오는 구멍의 내구성

 

네.. 이번 포스팅의 이유

 

결정적인 파손!

 

손잡이 파손입니다..

안그래도 줄이나 중간 버클이 골골되고 있을때 막타를 날린 손잡이 내구성입니다

 

실제로 샤오미 UFO 자동리드줄 2세대 리뷰를 보면 가볍다는 말이 많은데요

 

2일 전에 살짝 벌어진것을 확인하고 아 이것도 끝났구나 싶었는데요

 

역시나 그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줄이 다른데 걸려 강아지가 도주하는 일은 없었지만 산책중에 깜짝 놀랐습니다..

 

정신이 없어 현장 사진을 못찍었지만

 

샤오미 UFO와는 여기서 작별해야할것 같습니다!

 

 

다시 산책교육 받고 있는 강아지(리드줄 파괴견)

 

최종한줄평: 쿠팡에 보니 UFO디자인 리드줄 2만원대도 많이 팔더라구요

 

 

다음시간에는 최근 구매한 산책교육용 목줄 젠틀리더와 샤오미 손전등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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